외교사:동양사:2.청일전쟁.러일전쟁:러일간.잠정적.현상유지.시기

러일간 잠정적 현상유지 시기

일본은 외부세력과의 제휴를1), 러시아는 만주를 포함한 극동의 현상유지를 원함2)

  • 1896 베베르-고무라 각서3)
    • 조선 국왕의 환궁은 자유재량에 맡겨짐. 아관파천 합법화. 양국 군대는 조선에 주둔할 수 있게 됨
  • 1896 로바노프-야마가타 의정서 4)
  • 1898 니시-로젠 협정5)
    • 일본이 세력 약화를 만회하기 위해 러시아와 교섭에 나섬. 러: 조선에서의 일의 경제적 활동을 방해하지 않고, 양국은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. ‘만한교환’
  • 부청멸양을 기조로 하는 배외운동
  • 러시아가 만주지역 철도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만주에 군사주둔
  • 일본은 러시아에 '만한교환론' 주장하며 협상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함
  • 러시아는 오히려 일본에게 러시아의 만주점령을 기정사실로 인정할 것과 조선의 중립화를 요구함
  • 청나라는 배상금으로 인해 열강에 경제적으로 예속됨
  • 일본: 만한교환론이 의미없음을 인식하기 시작
  • 1904 러일전쟁의 촉발적 원인

1)
1895 삼국간섭이후 일본의 깨달음
2)
철도가 완성되면 지역 내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기 때문. “기다리는 정책”
3)
아관파천 이후 체결. 우리역사넷
5)
만한교환론 재등장. 완충지대 설정. ko:니시-로젠 협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