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일동맹
1902 제1차 영일동맹
- 방어동맹적 성격
- 영국: 일본이 러시아를 봉쇄하도록 하면서 일본 때문에 원치않는 전쟁에 끌려들어가지 않기 위해
일본의 국익
- 외부 열강과의 제휴
- 편승정책
영국의 국익
- 1899 보어전쟁에서 영국 육군의 취약성 폭로됨 - 외부 세력과의 제휴 필요성
- 동아시아에서의 대러 견제
- 독일이 양쯔강 합의가 만주에 적용되지 않음을 주장. 이는 러시아의 만주 점령을 인정하는 꼴
- 동맹을 통해 일본에 동아시아에서 영국을 대리하여 러시아를 견제하는 역할 부여
함의
- 유럽국제정치 문제가 유럽 밖으로 확장됨
- 영국의 splendid isolation policy 포기
- 일본의 러일전쟁 수행 배경이 됨
1905 제2차 영일동맹
- 공수동맹적 성격으로 강화: 일국이 전쟁시 다른 나라를 원조하여 참전한다.
일본의 국익
- 외부 열강과의 제휴: 열강의 위상을 확인받음
- 러시아의 중국, 조선 팽창 견제 (영국의 국익과 합치)
- 편승정책
영국의 국익
- 당시 유럽국가들(독일, 러시아)의 중근동지방 진출 노골화
- 세계 곳곳의 영국 식민지를 모두 방어하기가 어려워짐
- 러일전쟁의 일본 승리로 일본의 군사력 확인
- 인도 방어에까지 영일동맹의 역할을 확장
1911 제3차 영일동맹
- 기한 연장
- 1921 워싱턴 회의이후 1923 영국이 폐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