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95 삼국간섭
내용
- 일본: 시모노세키조약을 통해 요동반도 획득 시도
- 이에 러시아, 독일, 프랑스가 개입하고 일본이 굴복한 사건
- 러시아: 요동반도로의 진출 모색중이었음
- 프랑스, 독일: 중국의 현상유지를 원함
함의
- 일본은 서구열강의 지지 없이 세력팽창에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달음 - 이는 러시아 혹은 영국과의 제휴를 고민하는 계기로 연결되며 '만한조선론'을 내세운 러시아와의 “러일교섭(1903-1904)” 등의 실패와 영일동맹 체결(1902)로 이어
- 잠정적 현상유지 정책기저로 전환
참고
1895 이후 동아시아의 양상
1896 아관파천
1897 독일의 청도 조차
- 독일이 웨이하이웨이에 위치한 영국해군기지를 견제하기 위한 시도로 산둥반도 남단의 칭다오를 중국으로부터 조차
- 당시 주변국 정세
- 영국: 해군 1개국 기준, 영독간 해군교섭 결렬
- 이탈리아: 삼국동맹(독오이)와 프랑스 사이의 이중외교
- 프랑스: 삼국동맹에서 이탈리아 분리 시도. 1902 영불협상. 러시아와의 관계증진 시도
- 독일: 3B정책(Berlin-Byzantium-Baghdad). 타국과 관계 악화. 오스트리아만을 믿을만한 상태
관련 기출문제
5)
만한교환론 재등장. 완충지대 설정. ko:니시-로젠 협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