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서양사:2_과도조정기:1854_1856_크림전쟁

1854-1856 크림전쟁

  • 오스만 터키의 쇠퇴: 힘의 공백 발생
  • 러시아: 발칸으로 세력 확장 시도
  • 서유럽 열강: 러시아 팽창 견제
  • 크림전쟁의 발발의 촉발 원인
  • 1851년 나폴레옹 3세가 성지관할권 요구
  • 프랑스: 오토만 제국에 있는 로마 카톨릭 시설에 대한 보호권, 팔레스타인 성지 감독 권한 보유
  • 러시아: 1774 쿠츠크 카이나르지 조약을 통해 그리스 정교에 유사한 특권 보유. 팔레스타인 성지관할권이 사실상 프랑스로 넘어감. 술탄의 강력한 권한1)에 대한 간섭 시도

열강들의 이해관계

  • 유럽 열강들: 러시아 남하정책에 대한 서유럽제국의 공포심이 현실적 위협이 되자 이를 예방하고자 함
  • 영국: 세력균형의 붕괴, 인도 방어 우려
  • 프랑스: 카톨릭 보호국. 오스만 제국 내 카톨릭 시설에 대한 보호권 소유.
  • 오스트리아: 넓은 영토, 다민족 국가 - 발칸의 안정에 사활적 이익을 가짐
  • 프로이센: 초기에 이해관계 없음.
    • 비스마르크, '동방문제' 개입에 따른 독일의 이익은 “포메라니아 근위병 한 명의 뼈 값어치에도 못 미친다.”
    • 크림전쟁시 의도치 않게 오스트리아에 비해 상대적인 입지가 강화됨
  • 오스만터키: 생존을 위한 안전보장을 바람

전쟁 전개

  • 멘시코프 훈령: 영불 연합해군이 베사카 만 진격
  • 오스트리아: 중립 유지
  • 러시아 패배
  • 전쟁 이후 비엔나 체제의 붕괴, 국가간 현상유지 합의 붕괴
    • 유럽협조체제의 붕괴
    • 전통적 세력균형에 의한 유럽 내 안보 보장
  • 이탈리아, 독일 통일의 기반 형성
  • 러시아의 동진에 영향을 줌: 영-러 The Great Game
  • 오스트리아는 영국의 의구심, 러시아의 원한, 프로이센의 상대적 위상 강화, 이탈리아 문제의 국제문제화에 직면하게 되었다.

1)
총주교에 대한 인준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