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서양사:2_과도조정기:1866_보오전쟁

1866 보오전쟁

  • 프로이센-러시아
  • 폴란드 반란시 폴란드인에 관한 정보교환, 무력협력 허용
  • 프로이센 영토로 도피하는 폴란드인의 추격을 러시아에 허용
  • 러시아:외교적 고립1) 탈피
  • 프로이센: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시 러시아의 호의적 중립 획득
  • 오스트리아의 홀슈타인 공국이 프로이센 영토 안에 존재했음. 전쟁의 불씨 잔존
  • 프로이센은 슐레스비히 공국을, 오스트리아는 홀슈타인 공국을 각각 시정한다.
  • 이 협정을 통해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동등한 지위 확보
  • 비스마르크가 라인 지방에 대한 보상, 베네치아에 대한 약속을 미끼로 프랑스의 중립을 약속받음
  • 프로이센이 프랑크푸르트 연방의회에 연방 개편안을 제출
  • 제출한 연방 개편안은 오스트리아의 대독일주의를 전면으로 부정
  • 오스트리아는 전쟁의 승패와 관계없이 베네치아를 할양한다.
  • 프랑스는 베네치아를 이탈리아에게 돌려준다.
  • 라인강 지역에 완충국가를 건설할 것을 조건으로 프랑스의 중립을 보장한다.
  • 단, 오스트리아가 승리할 경우 오스트리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독일연방을 개편한다.
  • 이것이 세력균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 나폴레옹 3세와 협의한다.
  • 프로이센의 전투 승리
  • 기왕의 독일연방체제 해체
  • 오스트리아 대독일주의 소멸
  • 그러나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로 더 이상 진격하지 않고 자제2)
  • 마인강 이북의 북부 독일연방 구성
  • 비스마르크와 의회의 대립 종식
  • 이탈리아: 베네치아 획득
  • 오스트리아: 국내 정치제도 개혁,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수립
  • 비스마르크 외교술로 전쟁 이전 주변 국가들의 중립화3)
  • 프로이센의 소독일주의에 따른 독일 통일



2)
비스마르크는 오스트리아에 굴욕감을 주어서는 안되며, 나중에 프랑스와 전쟁을 시작할 때 최소한 중립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을 지켜주어 복수심을 갖지 않게 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.
3)
프로이센은 산업화 한 군사강국이었기 때문에 외부세력의 중립화, 전쟁 승리를 통한 통일이 유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