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서양사:2_과도조정기:1870_보불전쟁

1870 보불전쟁

  • 보오전쟁 중 체결
  • 오스트리아는 전쟁의 승패와 관계없이 베네치아를 할양받는다.
  • 프랑스는 베네치아를 이탈리아에게 할양한다.
  • 라인강 지역에 완충국가를 건설할 것을 조건으로 프랑스의 중립을 보장한다.
  • 오스트리아가 승리할 시 오스트리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독일연방 개편한다.
  • 이것이 세력균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 나폴레옹 3세와 협의한다.
  •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가 베네데티1)에게 프랑스의 벨기에 점령시 프로이센의 지원을 약속 받아오라 훈령함
  • 비스마르크는 이를 문서화 해줄 것을 요구
  • 비스마르크는 초안 내용의 공식화를 차일피일 미루다가, 보불전쟁 직전 영국 언론에 흘려보냄
  • 영국의 여론을 프랑스에 적대적, 프로이센에 호의적이게끔 만듦
  • 즉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영국의 간섭을 배제. 영국의 중립화

ko:엠스 전보 사건

  • 1868년 스페인에 내란으로 레오폴드 왕위계승 문재 발생
  • 레오폴드가 왕위계승 포기하고, 베네네티가 빌헬름 1세에게 레오폴드 왕위 수락의 취소를 요구
  • 빌헬름 1세는 이러한 사실을 비스마르크에게 전보로 보냄
  • 빌헬름 1세가 1인칭으로 서술한 이 전보를 비스마르크가 3인칭으로 바꾼 뒤, 신문과 해외공관에 알림
  • 프랑스 내 호전적 분위기 유도
  • 결국 1868년 보불전쟁 발발
  • 프로이센의 압승
  • 프랑스가 스당 전투2)에서 대패
  • 1871년 1월 파리 함락
  • 프로이센은 프랑스에 알자스-로렌 할양 요구
  • 프로이센 주도의 독일 통일을 위해 보불전쟁은 언젠가는 치뤄야 할 과제였음
  • 비스마르크의 외교술로 전쟁 상대국과 제3국의 여론을 프로이센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
  • 반면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는 철저하지 못한 이중 외교를 시도하다 실패함
  • 프로이센은 전쟁 승리 후 1871년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독일 제국의 성립과 빌헬름 황제의 즉위식 거행

1)
독일 주재 프랑스 대사, Vincent, Count Benedett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