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1_2차_세계대전:1.제1차_세계대전:1919.파리강화회의

1919 파리강화회의

배상금

  • 독일에 1320억 금 마르크의 전쟁배상금을 부과 (제231조)
  • 케인즈: 과중한 배상금 요구에 항의, 영국 재무부 대표 사퇴

독일 군비통제

  • 직업군인 10만명, 잠수함 탱크 등 보유금지

독일 영토 13%, 인구 10% 상실

  • 알자스 로렌 지역1): 프랑스에 반환
  • 자르 지역2): LN위임통치
  • 서부 프러시아, 포젠: 폴란드에 할양.
    • Polish Corridor3): 동프러시아와 차단됨
  • 단찌히: 자유시
  • 북부실레지아: 덴마크 귀속
  • 메멜: 리투아니아에 할양
  • 에스토니아, 라트비아, 리투아니아4): 독립국
  • 오스트리아와의 병합 금지


클릭하면 크게 보여요

라인란트 보장점령, 비무장지역화

  • 라인란트: 라인강 서쪽의 독일 영토. 석탄, 철광석, 제강 등 핵심 산업요충지
  • 프랑스, 영국, 벨기에 군 주둔

식민지 위임통치

  • 독일,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: LN이 위임통치
  • 산둥반도 권익: 일본에 양도5)
  • 민족자결주의를 패전국과 유럽에 한정해 적용
  • 위임통치: 패전국들의 식민지 처리/관리를 위한 수단. 승전국들은 제외
    • 감독국들(영국, 프랑스 등): 반제국주의 이념을 전략적으로 우회하여 패전국 식민지를 자신의 식민지로 만듦
      • 독일 아프리카 식민지 → 영국, 폴리네시아 → 오스트리아, 중국 조차지 → 일본
      • 비 터키 오스만 영토6) → 영국, 프랑스 위임통치
    • 식민 제국들의 권력을 오히려 강화함
    • 자유주의적 반식민주의에 대한 불신 확산
  • 식민지의 민족주의 부각
    • 이집트, 인디아, 인도네시아, 조선, 중국 등 민족주의, 사회주의적 호소 수용
  • 대독 복수: 이후 바이마르공화국의 불안정, 히틀러의 부상을 야기
  • 산둥반도 이권의 일본 이양에 대한 중국 인민들의 반발: 5.4운동7)

국제연맹 규약(영문)

20년의 위기, E.H.Carr

세계기구는 그 보편성으로 말미암아 특수한 충성심과 특수한 이익에 대한 호소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. […] 국제연맹은 알바니아에 영국과 같은 정도의 의무를 요구하고 독일로부터 벨기에의 독립을 방어하는 것과 미국으로부터 파나마의 독립을 방어하는 것에 똑같은 의무를 부과하였다. …



1)
독일이 1871년 획득. 1870 보불전쟁
2)
석탄 풍부
3)
폴란드에 바다로의 길을 열어줌
4)
독일이 1918 획득
6)
팔레스타인 포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