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1_2차_세계대전:1.제1차_세계대전:1921.워싱턴.회의

1921 워싱턴 회의

  • 소련을 철저히 배제
  • 일본의 외교적 패배: 이후 현상타파 국가로 변모
  • 영국:미국:일본:프랑스:이탈리아=5:5:3:1.75:1.75
  • 1만톤 급 이상의 주력함의 톤수 비율 제정
  • 일본 내부에서는 미국의 60% 제한을 수용하자는 '조약파'와 70%로 관철하자는 '함대파'의 대립 존재
  • 최초의 군축 조약
  • 문호개방을 명문화
  • 미국 Open-Door Policy의 승리를 의미
  • 외견상으로는 중국에서의 기득권 주장을 배제
  • 본질은 일본의 팽창욕구 저지
  • 영일동맹을 대체
  • 일본의 역할1) 축소, 소멸하자 일본이 중국 내 영국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대두
  • 미국-영국-일본-프랑스가 현상유지에 합의
  • 다자적 평화적 방식으로 진행된 전후처리
  • 실효성 문제:
    • 각국의 무기 편제가 다 다른데 해군 주력함 톤수만을 규정
    • 조약 위반시 제재수단에 관한 규정 부족
    • 이후 경제위기로 인해 미국이 고립주의로 선회
  • 일본의 불만:
    • 5개국 조약에서 미:일=5:3. 일본의 이익이 부정당함
    • 일본 내 다이쇼 데모크라시 실패에 따른 과격파 집권
    • 이후 대동아공영권2) 천명하며 현상타파국으로 변모
  • 소련의 배제: 일본의 경우와 더불어 갈등을 내재한 전후처리



1)
영러 The Great Game에서의 대러 견제, 독일 대항세력
2)
하우스호퍼의 생존공간이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