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25 로카르노 조약
배경
- 베르사유조약의 가혹성 논의
- 독일: 화폐 주조하여 1921 최초로 배상금 지불, 인플레이션 발생
- 이후 채무불이행 지속1)
- 1923 프랑스와 벨기에의 1923 루르 점령
- 각종 상품, 자산, 지하자원 압류
- 독일인: 파업, 태업 등으로 저항
- 독일 상공업 마비, 마르크화 가치 급락, 초인플레이션, 재정 파탄
- 독일 바이마르 정부 지지도 급락, 사회 불안정
- 1924 미국의 Dawes안2): 루르 철군, 전쟁배상금 처리를 위한 논의
- 미국 압박으로 프랑스, 벨기에 철군
- 라인란트 문제: 연합국이 예정된 제1차철수 안하기로 결정
- 슈트레제만3)의 제안으로 회의 개최
내용
함의
- 진정한 의미의 제1차 세계대전 전후처리 완성이라 평가됨
- 프랑스: 독일 서부국경에 대한 보장으로 불안 해결
- 독일: 연합국의 라인란트 철수, 영프동맹 가능성에 대한 불안 해결, 국제사회 복귀, LN 가입
- 영국: 독일의 소련 접근 방지
- 동부국경6) 보장 미비의 문제
- 소련 제외
- 영국이 주도한 반소동맹조약에 독일이 편입된 것으로 이해
-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을 막지 못함
- 당시 평화주의자, 국제규범 준수자로 비춰지던 슈트레제만의 의도가 사실 히틀러와 다를 바 없었음이 추후 밝혀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