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05 제1차 모로코 위기
배경
- 독일 카이저의 의도:
- 러시아의 전쟁 패배로 러불동맹은 약해졌다 판단
- 영불동맹의 해체, 약화를 노림
- 모로코 문제로 영국과 프랑스 간 이간질을 시도한 것
- 그 댓가로 아프리카 식민지를 획득하고자 함
내용
- 독일 카이저의 모로코 탕헤르 방문
- 탕헤르에서 독일 이익을 옹호하겠다고 천명
- 위기 고조
- 알헤시라스 회의
- 독일의 기대와 달리 러시아-프랑스 협력: 러시아가 프랑스를 지지, 프랑스는 러시아에 공채모집 협력
- 이탈리아가 삼국동맹에 회의를 품음
- 독일의 외교적 고립: 오스트리아만이 독일을 지지
- 모로코에 대한 프랑스의 행정적, 경제적 우위 못박음
함의
- 영불협상의 역할 확대
- 애초에 아프리카 식민지 영유권의 경계 조정이 목적
- 모로코위기 이후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할 여지가 생김
- 협상의 결속도가 오히려 상승
- 러시아가 프랑스에 밀착
- 뵈르케 밀약1)으로 독러관계 소원해짐. 독일의 러시아 후원 가능성 감소.
- 러시아는 프랑스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중
- 발칸이 마지막 열강 각축장으로 등장
- 영불협상의 결속도는 확인됨
- 독일의 식민지 확장 시도
- 알헤시라스 회의에서 독일의 고립
관련 기출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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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
독일-러시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