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1_2차_세계대전:1.제1차_세계대전:1922.로카르노.조약

1925 로카르노 조약

  • 베르사유조약의 가혹성 논의
  • 독일: 화폐 주조하여 1921 최초로 배상금 지불, 인플레이션 발생
  • 이후 채무불이행 지속1)
  • 1923 프랑스와 벨기에의 1923 루르 점령
    • 각종 상품, 자산, 지하자원 압류
    • 독일인: 파업, 태업 등으로 저항
    • 독일 상공업 마비, 마르크화 가치 급락, 초인플레이션, 재정 파탄
    • 독일 바이마르 정부 지지도 급락, 사회 불안정
    • 1924 미국의 Dows안2): 루르 철군, 전쟁배상금 처리를 위한 논의
    • 미국 압박으로 프랑스, 벨기에 철군
  • 라인란트 문제: 연합국이 예정된 제1차철수 안하기로 결정
  • 슈트레제만3)의 제안으로 회의 개최
  • 제1협정(라인란트협정):
  • 5개국4)은 프랑스-독일 국경, 벨기에-독일 국경의 현상유지를 보장한다
  • 베르사유조약 제42조, 제43조5) 준수를 보장한다
  • 프랑스, 벨기에, 독일은 자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쟁하지 않는다
  • 프랑스-독일, 벨기에-독일은 평화적 분쟁해결을 약속한다
  • 진정한 의미의 제1차 세계대전 전후처리 완성이라 평가됨
    • 프랑스: 독일 서부국경에 대한 보장으로 불안 해결
    • 독일: 연합국의 라인란트 철수, 영프동맹 가능성에 대한 불안 해결, 국제사회 복귀, LN 가입
    • 영국: 독일의 소련 접근 방지
  • 동부국경6) 보장 미비의 문제
  • 소련 제외
    • 영국이 주도한 반소동맹조약에 독일이 편입된 것으로 이해
  •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을 막지 못함
  • 당시 평화주의자, 국제규범 준수자로 비춰지던 슈트레제만의 의도가 사실 히틀러와 다를 바 없었음이 추후 밝혀짐

1)
“소극적 저항”
2)
ko:도스 플랜. 이후 ko:영 플랜으로 대체
3)
독일 외교장관
4)
독일, 벨기에, 프랑스, 영국, 이탈리아
5)
라인란트 비무장
6)
체코, 폴란드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