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사:서양사:4_비스마르크체제_해체_재정렬:1904_러일전쟁

1904 러일전쟁

ko:러일 전쟁

서양사와 동양사가 교차되고, 국제체제의 구조가 바뀌는 분기점
청일전쟁-삼국간섭-영일동맹-러일전쟁-포츠머스 조약으로 이어지는 사건들의 연결고리 파악이 중요

  • 동북아 지역체제에서 청-일, 러-일 양극 대결구도 형성
  • 러시아: 동북아 지역체제의 한 극으로 등장
    • 거문도 사건: 러시아의 동북아 확장을 영국이 견제하려 함
    • 삼국간섭: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 후 요동반도 진출을 독일, 프랑스와 함께 저지
    • 청의 대일차관 보장
    • 북만주 철도 부설권 획득
    • 아관파천: 조선에서의 영향력 확대
  • 러시아 동진 저지를 위한 대러 동맹 형성:
  • 러시아의 국제적 고립
  • 러시아의 동진
  • 일본: 근대화 과정에서의 인구과잉, 식량부족
  • 러시아 만주점령
  • 러시아 짜르의 시대착오적 세계관
  • 일본 지도부: 급진파로 세대교체
  • 1904.2.10 전쟁 선포. 일본의 기습공격
  • 1905.1.1 일본이 뤼순항구 점령
  • 1905.5 쓰시마 전투에서 발틱함대 전멸, 러시아 패배
    • 당시 영국이 발틱함대 해로상의 주요 해협을 통제한 것이 주효함.
  •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중재
  • 조선에서의 일본의 권리 인정
  • 일본의 전리품
    • 랴오둥반도의 다롄, 뤼순 조차지1) 넘겨받음
      • 이 지역을 관동주라 명명, 관동도독부와 관동군2) 설치
    • 북위 50도 이남의 사할린 및 부속도서 할양받음
  • 전쟁의 결과가 완전한 승리, 패배가 아니기 때문에 배상금 조항은 없음
  • 일본이 지역패권으로 등극



1)
러시아가 청으로부터 임대중이었음